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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는 음식 5가지

by JJ스마일 맨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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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의 적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고등 척추동물의 뇌, 신경조직, 부신, 혈액에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무색의 고체로 물 ·산· 알카리에 녹지 않고 에터르 ,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핏속에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지면 동맥경화가 나타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포르몬을 생산하는 필수적인 물질이고,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많아지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저단백질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콜레스테롤을 적절하게 유지하려면 담배를 피지 말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먹는 음식도 아주 중요하여 가려먹어야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먹어야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1. 두부

두부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 식물성 지방이 들어있다.  채식을 하는 승려나 인도의 채식주의자들이 영양적으로 가장 의존하는 식품이 콩이었다.

 

심장을 생각한다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를 늘리는 게 좋다. 두부, 콩 호박씨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2. 사과

사과는 펙틴,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과일이다.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펙틴이 유독성분을 흡수해 장 속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도 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다. 그리고 대장암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작용을 한다.

 

사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칼륨은 소금의 배출을 돕고 혈압의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유기산의 종류인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은  피로해소 및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 점심에 먹는 사과는 은사과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잘 되게 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금사과라고 부른다. 그리고 밤늦게 사과를 먹게 되면 과다한 섬유질로 인해 장을 자극하여 배변과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예민한 사람은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하여 잠을 설치게 된다.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증강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이 지면 세균 감염이 되기 쉽고 염증 발생률이 높아진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레세틴은 혈액의 원활한 활동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도와 고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추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한다. 다른 버섯들이 비해 비타민D의 전 단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에르고스테롤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에 추가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시킨다.

4.  아보카도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이다. 퓨전 음식의 열풍과 함께 요리를  장식하거나 소스의 재료로 애용되고 있다.

 

아보카도는 어떠한 과일보다 높은 지방분, 단백질 함유량을 가지며 단맛은 없다. 과실은 샐러드 등에 사용되는 야채로 많이 이용된다.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은 침투력이 좋아 생기 없는 피부를 개선하는 크림과 마사지 오일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뇨작용이 있는 잎을 우려내서 마시면 간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낮춘다.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5.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 은은한 향기 등이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100g당 식이섬유가 4.5g이 들어 있으며, 칼슘, 철,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안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안토시안닌은 강력한 산화방지 물질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한다. 요거트나 샐러드를 먹을 때 무조건 블루베리를 곁들이면 아주 좋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외에 포도, 체리 블랙베리 등 색이 진한 과일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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