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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6

24절기 겨울의 시작 입동의 풍습과 속담 알아보기 24절기 입동의 풍습과 속담 알아보기 24절기 입동의 뜻과 유래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을 겨울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황경이 225도이고, 양력으로는 11월 7~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2022년의 입동은 양력으로 11월 7일입니다. 입동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난 후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전에 약 15일이 된다. 24절기 입동의 풍습과 속담 입동을 5일씩 나누어 3후로 나누는데 초후, 중후, 말후가 있다. 초후에는 물이 얼기 시작하는 때이고, 중후에는 땅이 얼어 붙는 때이고, 말후에는 궝은 보이지 않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입동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여겼기 때문에 추운 겨울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입.. 2022. 11. 4.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산행 후기 더보기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산행 후기 1.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산행 준비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07:00경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08:00경 집을 출발하여 성서 I.C를 지나 신천대로를 타고 산격주공아파트를 지나 복현오거리, 대구공항, 이시아 폴리스, 파군제 삼거리, 공산터널, 공산우체국을 지나 갓바위 주차장에 도착하는 동안 대구 팔공산 갓바위 오는 도로가의 대부분의 가로수는 단충나무와 은행나무들이 대부분이었고, 아직 완전한 단풍은 아니고 중간중간 빨간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완연한 단풍이 물들지 않나 싶어요. 대구 팔공산 갓바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물, 커피 사탕 등 간단하게 먹을 것을 준비하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를 항해 출발하였습니다. 2.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산행.. 2022. 10. 26.
24절기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의 유래 및 풍습 더보기 24절기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의 유래 및 풍습 1. 24절기 상강의 뜻 및 유래 24절기 중 열어덟번째 상강은 한로와 입동사이에 들어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이를 때이고, 이시기에는 늦가을의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 되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아주 쌀쌀하고, 서리가 본격적으로 내리는 시기이고, 기온이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하고, 시기는 음력으로는 9월에 들고, 양력으로는 10월23일~24일 경입니다. 2. 24절기 상강의 풍습 24절기 상강 즈음이 되면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의 시기이고, 국화가 만개하는 늦 가을의 계절이고, 국화주를 마시며 늦 가을 단풍구경을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이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군령권을 상징하는 군기인.. 2022. 10. 21.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5가지 오복 대하여 알아보기 더보기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5가지 오복 대하여 알아보기 오복의 정의 「서경」의 「홍범편」 등에서 인생의 바람직한 조건으로 제시한 유교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복(福)은 수(壽, 목숨 수), 부(富, 부자 부), 강녕(康 편안할 강, 寧 편안할 녕), 유호덕(攸, 바 유 好, 좋을 호 德, 큰 덕), 고종명(考, 상고할 고 終, 마칠 종 命, 목숨 명)의 5가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오복이란? 오복이 문헌상 기록으로는 「서경」「홍범편」이다. 오복의 첫번째 수(壽)는 인간으로 보편적으로 거쳐야하는 생애주기를 보장받는 사람의 크나큰 소망은 무엇보다 오래사는것 즉, 장수를 원하는 것이다. 공자는 어진자는 수를 누린다고 하였다. 오복의 두번째 부(富)는 아무리 수명이 길어도 가난한 삶은 자신이 원하는 많은 부분의 .. 2022. 10. 5.
24절기 17번째 절기인 한로에 대하여 알아보기 더보기 24절기 17번째 절기인 한로에 대하여 알아보기 24절기 한로의 뜻과 의미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한로(寒露)는 양력으로 10월 8~9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공기가 차차 선선해 짐에 따라 이슬이 찬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며,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때이다. 2022년의 한로는 양력으로 10월 8일 토요일이고, 음력으로는 9월13일 입니다. 한로가 다가오면 찬 이슬이 맺히는 시기라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하므로 농촌은 수확을 하기위해 타작을 한창 하는 때이고, 한편으로는 가을단풍이 짙어지고 제비같은 여름새와 기러기같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자연현상인 기후의 변.. 2022. 10. 4.
24절기 추분의 유래 및 풍습에 대하여 알아보기 24절기 추분의 유래 및 풍습에 대하여 알아보기 더보기 24절기 추분의 뜻 추분은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의 열여섯 번째 절기의 하나입니다. 양력으로는 9월 23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보통 8월에 든다.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져 계절의 분기점이자 가을 왔음을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합니다. 2022년 추분은 양력 9월 23일이고, 음력으로는 8월 28일 입니다. 더보기 추분 관련 풍습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므로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의식합니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기 때문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추분과춘분은 모두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시기이지만 기온을 ..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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